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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간부들 "윤리경영 다짐" 내부 감찰 강화로 리스크 관리할 것 강호성 기자 chaosing@inews24.com <IMG height="8" src="http://image.inews24.com/image/200703/0703_email.gif" width="11" align="absMiddle" border="0"> KT(대표 이석채)가 합병법인의 비전으로 '컨버전스에 기반한 글로벌 ICT 리더'를 택하면서, 내부 실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<BR><BR>대외적인 경기 불안과 통신 산업의 성장 정체 속에서 '12년까지 KT그룹 매출을 3조 증가한 27조로, 영업이익율을 3%p 증가한 11.4%로, 유무선통합(FMC) 가입자를 210만으로 7배 이상 확보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.<BR><BR>이에따라 KT는 지난 6일 이석채 회장, 표현명 코퍼레이트센터장, 정성복 윤리경영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, KT 계열사 사장 25명과 KT 상무보 404명이 참석한 대규모 간부회의를 개최했다.<BR><BR> <IMG src="http://image.inews24.com/image_joy/200906/1244341021179_1.jpg"><BR><BR>비전 및 중장기 발전방향 발표에 나선 표현명 코퍼레이트센터장은 "KT그룹의 미래모습 3.3.7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참석한 간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"고 강조했다.<BR><BR>표 센터장은 특히 "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비전이라 하더라도 우리의 실행력이 담보되지 못하면 소용없다"며 "KT-웨이를 바탕으로 실행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'12년에는 KT의 미래모습 '3.3.7'을 KT의 현재모습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"고 당부했다.<BR><BR>'KT-웨이'란 빠르고 실행력있는 프로세스와 목표지향적이고 책임경영이 확립된 조직체계, 철저한 전문성과 높은 생산성을 보유한 자원을 의미한다.<BR><BR>이날 윤리경영과 관련 대표적 부정행위 감사 사례가 발표됐으며, 참석 간부들은 윤리경영이 소홀하면 재산상의 손실 뿐 아니라 매출 정체같은 경영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어렵다는 데 공감했다.<BR><BR>정성복 윤리경영실장은 "새로운 KT의 출범 이후 발생하는 부정이나 비위 행위는 조금의 정상참작 없이 엄단할 방침이며, 누구를 만나든 KT가 깨끗해 졌다는 칭찬을 듣는 것을 목표로 윤리경영을 실천할 계획"이라고 말했다.<BR><BR>이석채 회장도 "누구나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지불식간에 간과하기 쉬운 것이 윤리경영"이라며, "KT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이 머리가 아닌 몸으로 실천하는 윤리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"고 밝혔다.<BR><BR>한편 석호익 대외부문장(부회장)은 지난 5일 기자단 축구회의에 참석해 "KT만이 아니라 국내 ICT 산업 전체의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에 노력하겠다"며 기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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